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7만명 돌파했다
- 광역알뜰교통카드 본 사업 시행 5개월 만에 올해 목표 조기달성 -
- 서울시 등 미참여 지역 대중교통 이용자 90.8%가 알뜰카드 이용 희망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광역알뜰교통카드 본 사업 시행 5개월 만에 2020년 정부 목표인 이용자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하고, 카드사가 추가할인(약 10%)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로서,
ㅇ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와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광역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광위와 공단은 알뜰카드 이용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3월부터는 저소득층 청년(만 19~34세)에 대해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하여 실질적으로 교통비 부담이 많은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고,
ㅇ 6월부터는 CJ CGV와 1년간 업무제휴를 통해 알뜰카드 이용자에게 영화할인 서비스*(2,000원) 등을 제공한다.
* 영화할인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http://alcard.kr) 및 마일리지 앱 참고
□ 또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한다.
ㅇ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실적 분석에 따르면, 알뜰카드 이용자는 월 평균 12,246원(마일리지 7,840원, 카드할인 4,406원)의 혜택을 받아 대중교통비의 약 17%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 출처 : ‘20.1.16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광역알뜰교통카드로 한달에 12,246원 아꼈다”
- 알뜰카드 참여 지역(14개 시·도 108개 시·군·구)을 제외한 3개 시·도 121개 시·군·구(서울시 20개구*, 강원, 전남, 제주 등)에서는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 서울시 참여지역 : 서초, 강남, 종로, 구로, 중구 5개구
ㅇ 공단에서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 미시행지역* 대중교통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 미시행지역 : 서울 일부, 충남, 강원, 전남, 제주 등
- 설문조사 참여자(10,000명) 중 90.8%(9,080명)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에 공단은 광역알뜰교통카드 미참여 지자체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예정으로,
- 특히,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이 가장 높은 서울시 전 지역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의 조기 목표달성으로 알뜰카드가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임을 확인했다.”고 말하며,
ㅇ “앞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전 지역에서 국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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