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La Vida

2021.07 ~ 2021.10 벌써 퇴사한지 두 달 되어간다. 더 까먹기 전에 뭐했었는지 기록을 해놓을 생각이다. 하지만 이렇게 써놓고 또 미루겠지. 혹시나 궁금한 내용 있으면 블로그 공지에 있는 이메일로 물어보시면 아는 선에서 답해드립니다.

취준에 필요한 자격증은 아니라 기타로 뺐다. 가게 될 회사에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렇길래 그냥 시간있을때 따놓자 해서 교육 접수하고 시험을 봤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면교육이 다시 시행되고 있는데, 나는 비대면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 시험 모두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진행한다. 2급 소방안전관리자는 4일간 교육이 진행된다. 비대면의 경우 시험은 각자 알아서 접수해야한다. 교육 비용은 16만원이다. 수업 과정에서 이론교육, 작성실습, 평가가 이루어지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수업에만 집중 한다면.... 시험도 어렵지 않다. 그냥 수업만 듣고 다음날 시험보러 갔는데 무난하게 합격했다(기엔 점수가 약간..) 책만 봐도 합격은 한다. 근데 떨어지면 서점가서 요약 정리된 책 볼 생각이었는데.. 굳이 그..

이번에도 염강초등학교. 8월 12일 오전. 첫 날은 괜찮았다. 에이 별거 아니네 하면서 집에왔고 멀쩡하게 저녁먹고 그랬는데 자려고 누웠는데 몸이 영 아닌거 같긴 했지만 일단 잠들었음 8.13 새벽2시에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너무 더워서 체온 재보니 38.7 나왔고 에이 자고일어나면 괜찮겠지 하고 다시 취침 일어나서 다시 체온재니 38.4 찍었고 다리랑 팔을 제대로 못움직일정도로 근육통이 왔다 겨우 일어섰다가 주저앉았고 기어서 타이레놀 두알 먹고 1시간 뒤에 다시 체온 재보니 37도로 내려온 것을 확인 놀랍게도 저런 몸상태로 재택근무를 했고 근육통 제외하면 괜찮았음 8.14 여전히 근육통이 남아있어 힘들지만 저녁에 나가서 밥먹고 들어왔음 8.15 괜히 나갔다옴. 근육통이 다시 온몸으로 번졌음 8.16 두통..

왜 이 사람은 몇 년째 인천교통공사 채용시험을 볼까요?? 왜긴 멍청해서 ncs를 못뚫으니 그러지~~ 아무튼 인천기계공고에서 봤다. 사무1 (일반) 경영학원론 직업기초 - 그냥 무난한 모듈형 직무능력 - 아마 한두문제 틀리면 불합격 아닐까 싶음 시원하게 떨어짐 ㅅㄱ

강서구 접종센터 (舊 염강초등학교) 에서 접종을 받았다. 원래는 회사가 있는 광진구에서 맞았어야 하는데, 인천에서 광진구까지 예방접종 하나때문에 온다?? 심지어 그 날 공가인데?? 그래서 일단 내 주소지 보건소로 전화했는데 인천은 자율접종 계획이 없어서 해주고싶지만 안된다고 (이 무슨..) 어쨌든 서울이나 경기도를 가야하는 상황인데 내가 아주 바보같은 판단을 해서 부천으로 전화할걸 강서구로 전화를 했고... 그래서 인천에서 가양동까지 갔다. 고3 수험생들의 접종기간과 겹쳐서..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다고 해야하나.. 신나고 왁자지껄했음 야외(그늘)에서 대기 - > 실내에서 대기 - > 접종 직전 대기 - >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 이렇게 되는데 내가 9시에 도착해서 10시에 나왔으니 1시간정도 걸렸다. (..

2021. 06. 05.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봤다. 사실 전에 전산회계운용사 2급을 따놓은 상태라 쉬웠다. 시험 준비하면서 기출문제를 처음에 딱 봤는데 '어 이거 그냥 똑같잖아..' 그래서 일주일도 준비 안했다. (근데 왜 따는지는 묻지 마시오.. 전산회계운용사도 많이 인정 좀 해주세요.....) 프로그램도 크게 차이를 못느꼈다. 다만 전산회계운용사가 더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았다. (어음이라던지) 근데 문제 잘못풀면 나락가는건 전산회계쪽이 더 위험한 것 같기도. 가채점 결과는 합격인데 언제나 결과는 나와야 아니까.. 전산세무는 서점에서 책 잠깐 봤는데 이건 내가 공부할만한 자격증은 아닌 것 같았다.....

2021. 05. 25. 일반전형 사무 6급 더보기 1.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2. OO역에서 화재 발생시, 역무원으로서 당신은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 3. 입사를 위해 지금까지 준비한 과정 면접장 분위기는 편안했다. 좁아서 답답하지만 면접관분들께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음.

2021. 05. 15. 고촌고등학교 참 멀더라. 인천과 김포는 가깝지만 너무 멀다. 도로도 애매하고 철도도 애매하고 모듈형인데 좀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 세심하게 공부한게 아니라면 고득점은 어려울듯

재경관리사 떨어지고 멘탈 나가서 정말 힘들었다. 70/60/70 환장의 점수로 세무가 발목을 잡음. 모 공단의 단시간 체험형 인턴 자격증에 전산회계운용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서류에서 또 떨어지기 싫어서 전산회계운용사 실기를 봤다. 필기는 3주했는데 실기는 한 10일 공부했다. New Splus 프로그램 자체가 쉽더라.. 프로그램은 쉬운데 회계가 어려움. 원가회계는 정해진 틀에 맞춰 클릭하고 숫자만 집어 넣으면 되서 쉬웠다만 재무의 경우 분개가 헷갈리는게 너무 많았다. 그리고 한 문제 미끄러지면 같이 나락가는 문제가 좀 있었음. 용인-수원-서울-인천-대전 총 5번을 봤는데 (진짜임) 역시 상설시험은 여러개 접수해놓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 한다. 돈이 좀 아까워서 그렇지.. - 컴활때는 3일 연..

전호에서 계속 모르겟는데요.. 모르겟어요.. 이랫는데 붙긴했다 선로전환기/차량해결/전호 순으로 13 10 9 이렇게 받았다 자격증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