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8. 25. 지난번에 샀던 이어폰을 또 해먹었다. 사실은 6월 중순쯤 단선되었는데 종강이 얼마 안남아서 집에 있는 번들 이어폰을 들고다녔다. 두 달만에 단선될줄은 -_- 그래서 새로운 이어폰을 하나 장만했다. 배송요금 포함하여 3만 2천원 정도에 구했다. 예전에 쿼드비트 열풍이 불던 시절 한번 써본 적이 있어서 믿고 한번 사봤다. 제발 오래쓰자.. 색상은 흰색으로 구매했다. 근데 저 LG로고는 도대체 왜 박아놨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브랜드를 내세워 마케팅을 할 이유가 없는 제품이다. 지금 같은 상황에선 LG의 이름값보단 쿼드비트의 이름값이 더 믿을만 할텐데 그래서 그램에도 LG로고를 뺀 것이 아닌가? 저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 LG로고를 보면 좀.. 그렇다. 플러그는 ㄱ자형 플러그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