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La Vida

2015. 07. 30. 모리 미술관에서 'THE ART OF GUNDAM' 전을 보기 위해롯폰기로 이동했었는데도라에몽이 참 많이 있었다. 어떤 건물인지도 잘 기억나지 않고 롯폰기인 것도 그저 추측일뿐 ㅡㅡ; 그냥 도쿄 어딘가라고 하자 심지어 한 장은 용량 초과라서 업로드 실패.. 아이고.

2015. 07. 30. 아는 분이 여기 다녀서 구경을 갔었다.코마바 캠퍼스는 일본 도착하자마자 갔었고혼고 캠퍼스는 그 다음 날 갔다. 사진이 남아있는게 혼고 캠퍼스밖에 없어서 일단 혼고 캠퍼스의 사진을 위주로.. 아카몬. 말 그대로 빨간 문이다.도쿄대학의 상징과도 같은 문이라고 한다. 2018년 아직까지도 서울대학교를 가본 적은 없어 비교는 힘들고내가 지금까지 가본 국내 대학과 분위기는 비슷하다. 어쨌든 대학생들이니까 건물이 되게 고풍스럽고 느낌이 있는 것들이 많았다. 우리학교는 오래되서 무너지기 직전인 느낌밖에 없는데 비하면.. 아카몬과 마찬가지로 또 유명한 건물. 야스다 강당이다.1925년에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하는데 촌스럽다는 느낌보단 고급진 느낌이 더 강했다.볼 수록 우리학교랑 비교되서 자괴감 ..

2015년 여름. 도쿄 일정 중에, 에비스 맥주박물관에 갔었다. JR 야마노테선과 사이쿄선 + 쇼난신주쿠라인, 도쿄메트로 히비야선이 정차하는 에비스역恵比寿駅 에서 내리면 된다. 사실 거리가 꽤 있는 편이긴 한데 근처에 철도역은 이것 뿐이었던걸로 기억한다.그리고 인근에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라고 상권이 묶여있는데 꽤 구경할 만 해서 걸어서 이동할 때 심심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작년부터 한국에 수입되기 시작한 에비스 맥주. 인데 이 때는 알고 있는 일본 술은 아사히 맥주 밖에 없었다.에비스는 당연히 들어보지도 못했고 아는 분께서 데려가시지 않았다면 아마 안갔을듯.. 나중에 도쿄를 가게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중 하나이다. 들어가는 입구. 맥주캔 모양 조형물이 놓여있다. 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에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