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전산회계운용사 2급 실기 후기

freeoneer 2021. 3. 10. 09:40

재경관리사 떨어지고 멘탈 나가서 정말 힘들었다. 70/60/70 환장의 점수로 세무가 발목을 잡음.

 

모 공단의 단시간 체험형 인턴 자격증에 전산회계운용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서류에서 또 떨어지기 싫어서 전산회계운용사 실기를 봤다.

 

 

필기는 3주했는데 실기는 한 10일 공부했다. New Splus 프로그램 자체가 쉽더라.. 

 

프로그램은 쉬운데 회계가 어려움.

 

원가회계는 정해진 틀에 맞춰 클릭하고 숫자만 집어 넣으면 되서 쉬웠다만

 

재무의 경우 분개가 헷갈리는게 너무 많았다.

 

그리고 한 문제 미끄러지면 같이 나락가는 문제가 좀 있었음.

 

 

용인-수원-서울-인천-대전 총 5번을 봤는데 (진짜임)

 

역시 상설시험은 여러개 접수해놓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 한다. 돈이 좀 아까워서 그렇지..

 

 

- 컴활때는 3일 연속 접수하여 불-합-불 이었는데

이번엔 어찌될지. 느낌상 불-합-불-합-불 인데.. 

 

 

 

+ 1회차 시험이 붙었다. 분명 한 문제 안풀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자격증 실물 수령. 일주일 넘게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