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싸느님 영접하고 왔다. 서구에 있는 인천아시아드경기장이었는데, 접근성이 영 좋지 않다.갈 때는 택시를 타고 갔다. 근데 경기장 다 와가니까 미친듯이 차가 막히기 시작. 도착하고 한참을 걸어서 이런 풍선도 있고 공식 굿즈 파는 곳도 찾았다.사진찍으려면 줄을 한참을 서야해서 그냥 포기했다. 이걸로 만족할래.. 그리고 기다리는것도 한참을 기다렸다. 원래 17시 12분 입장 예정인데 한 17시 20분쯤에 들어간듯 공연장 짱크다. 계단 내려오면서 찍는 바람에 흔들렸다.화장실도 있는데 화장실 갔다간 일행을 영원히 못찾을 느낌임 나는 스탠딩 가구역 700 최후반 번호로 입장했다. 그래도 엄청 가까운 편에 속한다.싸느님 모공은 안보여도 얼굴이 제대로 보일 정도의 거리였으니.. 항상 공연 가까이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