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검사받을때 느낌은 '알고싶지 않았는데요. 근데 알게 되었어요..' 하고 코 붙잡고 집에 갔는데 (다행히 음성) 이 때는 병원에서 일했으니 증상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냥 팀장님께서 무료로 처리해주셨다. 이게 벌써 9월의 일이다. 근데 지금은 거기를 안다니니까... 증상은 없는데 엄마가 아침에 하고 오시더니 나도 하라고 하셨다. 집 근처에 임시검사소가 생겨서 20분정도 줄 서있다가 검사 받고 왔다. 두 번째면 그래도 덜아프겠지? 덜아프긴하네요 그래도.. 이번에도 음성이겠지? + 음성이 나왔다.